경기 김포경찰서는 농촌의 고급주택만을 골라 39차례에 걸쳐 3억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5살 A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10일 김포시 양촌면의 빈 주택에 침입해 1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터는 등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39차례에 걸쳐 모두 3억 1천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사람의 발길이 뜸한 농촌지역의 전원주택이나 최근 지은 주택만을 대상으로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10일 김포시 양촌면의 빈 주택에 침입해 1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터는 등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39차례에 걸쳐 모두 3억 1천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사람의 발길이 뜸한 농촌지역의 전원주택이나 최근 지은 주택만을 대상으로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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