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최북단 백령도 앞바다에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과학기지가 만들어집니다.
국토해양부와 국립해양조사원은 2015년까지 400억 원을 들여 백령도 서남쪽 30㎞ 해상에 3천㎡ 규모의 과학기지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 4번째로 지어지는 백령도 과학기지는 서해 먼바다의 기상환경을 실시간으로 관측할 수 있어 정확한 기후분석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국토해양부와 국립해양조사원은 2015년까지 400억 원을 들여 백령도 서남쪽 30㎞ 해상에 3천㎡ 규모의 과학기지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 4번째로 지어지는 백령도 과학기지는 서해 먼바다의 기상환경을 실시간으로 관측할 수 있어 정확한 기후분석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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