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큰 인기를 끈 부산 북구 화명 야외수영장이 내년부터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으로 활용됩니다.
부산시 낙동강사업본부는 성인 전용 물놀이 시설인 화명야외수영장을 추가 확장해 내년 여름에는 워터파크로, 겨울에는 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봄, 가을에는 야외공연장과 카페 등으로 활용해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가족형 테마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입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부산시 낙동강사업본부는 성인 전용 물놀이 시설인 화명야외수영장을 추가 확장해 내년 여름에는 워터파크로, 겨울에는 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봄, 가을에는 야외공연장과 카페 등으로 활용해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가족형 테마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입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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