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오전 서울 도봉구 창동의 2층 건물이 리모델링 작업 도중 무너지면서 4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직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에 의해 지하 1층에 세들어 사는 여성 1명과 근로자 1명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매몰자 2명 가운데 1명은 지하에서 통화가 이뤄져 이 시각 현재 구조 중에 있으며, 나머지 1명은 아직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에 의해 지하 1층에 세들어 사는 여성 1명과 근로자 1명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매몰자 2명 가운데 1명은 지하에서 통화가 이뤄져 이 시각 현재 구조 중에 있으며, 나머지 1명은 아직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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