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의 무역수지가 주력산업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패널 등의 수출 감소로 7개월째 적자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원세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수출은 76억 6천500만 달러인 반면, 수입은 85억 6천300만 달러로 8억 9천800만 원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수출품목은 정보통신기기 10.1%, 반도체 5.7%, 승용차 4.7%가 각각 줄어 지난달보다 평균 1.2% 감소했습니다.
수입품목은 가스 54.3%, 반도체 18.1%로 증가했지만, 비철금속과 반도체제 조용장비가 각각 25.2%, 21.1%씩 감소해 지난달보다 6.1% 늘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수원세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수출은 76억 6천500만 달러인 반면, 수입은 85억 6천300만 달러로 8억 9천800만 원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수출품목은 정보통신기기 10.1%, 반도체 5.7%, 승용차 4.7%가 각각 줄어 지난달보다 평균 1.2% 감소했습니다.
수입품목은 가스 54.3%, 반도체 18.1%로 증가했지만, 비철금속과 반도체제 조용장비가 각각 25.2%, 21.1%씩 감소해 지난달보다 6.1% 늘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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