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는 이화여대 파주캠퍼스 포기와 관련해 추진 과정에서 지원한 127억여 원을 모두 반납할 것을 통보했습니다.
파주시는 학교법인 이화학당 이사장 앞으로 공문을 보내 그동안 지원한 국·도·시비 127억 7천만 원을 다음 달 15일까지 반납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납 요구액은 월롱면 영태리 캠프 에드워드 토양 정화비 112억 6천만 원, 에드워드 내 토양반입비 2억 4천만 원, 콘서트 개최비 1억2천만 원 등 7개 사업 127억 7천만 원입니다.
파주시는 학교법인 이화학당 이사장 앞으로 공문을 보내 그동안 지원한 국·도·시비 127억 7천만 원을 다음 달 15일까지 반납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납 요구액은 월롱면 영태리 캠프 에드워드 토양 정화비 112억 6천만 원, 에드워드 내 토양반입비 2억 4천만 원, 콘서트 개최비 1억2천만 원 등 7개 사업 127억 7천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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