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이 이주여성들의 정착과 다문화 가정 지원을 위해 추진한 사업들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경북경찰청은 5개 언어로 된 교재로 운전면허교실을 운영해 2009년 49명, 지난해 62명, 올 들어 상반기까지 75명의 운전면허 취득을 도왔습니다.
또 지난 2월부터는 29개 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어 무료검진이나 진료비 20%를 감면받도록 조치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경북경찰청은 5개 언어로 된 교재로 운전면허교실을 운영해 2009년 49명, 지난해 62명, 올 들어 상반기까지 75명의 운전면허 취득을 도왔습니다.
또 지난 2월부터는 29개 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어 무료검진이나 진료비 20%를 감면받도록 조치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