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삼화고속이 노사간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심야 광역 버스 운행중단이 장기화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 운수노조 삼화고속지회는 지난 5일부터 심야버스 운행을 중단하는 시각을 오후 10시에서 오후 9시로 1시간 앞당겼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지난 3일 사측과의 대화가 소득 없이 끝나자 이번 결정을 내렸습니다.
앞서 사측은 인천에서 서울 간 심야버스 운행 정상화를 노조에 요구했고, 노조는 선결 조건으로 사측이 노조를 상대로 제기한 민ㆍ형사상 소송 취하를 내걸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 운수노조 삼화고속지회는 지난 5일부터 심야버스 운행을 중단하는 시각을 오후 10시에서 오후 9시로 1시간 앞당겼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지난 3일 사측과의 대화가 소득 없이 끝나자 이번 결정을 내렸습니다.
앞서 사측은 인천에서 서울 간 심야버스 운행 정상화를 노조에 요구했고, 노조는 선결 조건으로 사측이 노조를 상대로 제기한 민ㆍ형사상 소송 취하를 내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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