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과 잦은 비로 호남지역 해수욕장들이 개점 휴업 상태를 맞고 있습니다.
호남지역 20여 개 해수욕장들은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시설물이 파손되면서 피서객들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태풍이 지나간 이후에도 비가 계속 내릴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에 다음주 초 폐장을 앞둔 해수욕장 상인들이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호남지역 20여 개 해수욕장들은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시설물이 파손되면서 피서객들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태풍이 지나간 이후에도 비가 계속 내릴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에 다음주 초 폐장을 앞둔 해수욕장 상인들이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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