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오늘(8일) 오전 8시 10분 인천을 떠나 베이징으로 갈 예정이었던 아시아나 항공기 등 국제선 4편이 결항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천과 서해 5도 지역에도 태풍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인천과 인근 섬 지역을 오가는 12개 항로, 18척의 여객선 운항이 모두 통제되고 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 측은 "기상 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모든 선박 입·출항이 통제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한국공항공사는 오늘(8일) 오전 8시 10분 인천을 떠나 베이징으로 갈 예정이었던 아시아나 항공기 등 국제선 4편이 결항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천과 서해 5도 지역에도 태풍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인천과 인근 섬 지역을 오가는 12개 항로, 18척의 여객선 운항이 모두 통제되고 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 측은 "기상 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모든 선박 입·출항이 통제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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