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밀리미터 이상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전북 임실의 섬진댐이 범람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임실 지역에 사는 6가구, 17명은 이미 대피했고, 남원에 사는 지역 주민들은 현재 대피 중입니다.
섬진댐 범람까지는 3.6m가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전라북도 재해대책본부는 섬진댐의 수위가 높아져 월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민 보호 차원에서 미리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임실 지역에 사는 6가구, 17명은 이미 대피했고, 남원에 사는 지역 주민들은 현재 대피 중입니다.
섬진댐 범람까지는 3.6m가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전라북도 재해대책본부는 섬진댐의 수위가 높아져 월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민 보호 차원에서 미리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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