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오후 7시 40분쯤 강릉시 주문진읍 한 차량용품 판매점에서 이가게 주인 50살 신 모 씨가 동거녀인 27살 강 모 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강 씨는 경찰에서 "평소 폭력에 시달렸고, 어제(1일)도 신 씨가 자신을 흉기로 위협하며 수차례 폭행하자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강 씨는 경찰에서 "평소 폭력에 시달렸고, 어제(1일)도 신 씨가 자신을 흉기로 위협하며 수차례 폭행하자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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