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청이 2014년까지 학생 수가 줄어드는 초등학교의 남는 교실을 활용해 공립 유치원을 새로 짓거나 늘리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서울 교육 발전계획 시안을 통해 이 같은 계획을 공개하고, 공립 유치원의 수용 인원이 1만 명 수준에서 1만 7천 명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2014년 3월 이전까지 외고와 자율형 사립고에 대한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학교 운영 사항 점검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그러나 교육청은 시안에 담긴 내용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 여론수렴과 공청회를 거친 뒤 9월 초에 최종적으로 발전계획안을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서울 교육 발전계획 시안을 통해 이 같은 계획을 공개하고, 공립 유치원의 수용 인원이 1만 명 수준에서 1만 7천 명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2014년 3월 이전까지 외고와 자율형 사립고에 대한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학교 운영 사항 점검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그러나 교육청은 시안에 담긴 내용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 여론수렴과 공청회를 거친 뒤 9월 초에 최종적으로 발전계획안을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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