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을 돌아다니며 오토바이 난폭 운전을 한 청소년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폭주족 전담 수사팀은 지난 17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동대문과 남산 등에서 굉음을 울리며 난폭운전을 한 혐의로 16살 김 모 군 등 33명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장마가끝나가는데다 여름 방학을 맞아 청소년 폭주족들이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서울지방경찰청 폭주족 전담 수사팀은 지난 17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동대문과 남산 등에서 굉음을 울리며 난폭운전을 한 혐의로 16살 김 모 군 등 33명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장마가끝나가는데다 여름 방학을 맞아 청소년 폭주족들이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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