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경기도 수원시장이 2014년 차기 지방선거 전까지 수원과 화성, 오산 등 수원권 3개 시가 통합될 수 있도록 적극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염 시장은 오늘(30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3개 시 주민 60% 이상이 통합에 찬성하는 만큼 3개 시의 통합 기틀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문화·정서적 교류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와 3개 시 상생발전 모색을 위한 협의체 구성 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 추성남 / csn@mbn.co.kr ]
염 시장은 오늘(30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3개 시 주민 60% 이상이 통합에 찬성하는 만큼 3개 시의 통합 기틀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문화·정서적 교류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와 3개 시 상생발전 모색을 위한 협의체 구성 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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