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오전 6시 5분쯤 경기도 가평군 상면 덕현리에서 36살 봉 모 씨가 조종천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어제(28일) 직장 동료와 놀러 온 봉 씨는 오늘 일행 2명과 함께 하천변을 산책하다 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행은 경찰에서 "봉 씨가 실족해 물에 빠졌는데, 폭우로 불어난 물에 순식간에 휩쓸려 떠내려갔다"고 말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수난구조대를 현장에 보내 봉 씨에 대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어제(28일) 직장 동료와 놀러 온 봉 씨는 오늘 일행 2명과 함께 하천변을 산책하다 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행은 경찰에서 "봉 씨가 실족해 물에 빠졌는데, 폭우로 불어난 물에 순식간에 휩쓸려 떠내려갔다"고 말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수난구조대를 현장에 보내 봉 씨에 대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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