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경찰서는 다른 남자를 만난다는 이유로 내연녀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42살 진 모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진 씨는 오늘(22일) 오전 1시쯤 인천 강화군 보건소 지상주차장에서 내연녀 46살 최 모 씨의 얼굴과 몸을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진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진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진 씨는 오늘(22일) 오전 1시쯤 인천 강화군 보건소 지상주차장에서 내연녀 46살 최 모 씨의 얼굴과 몸을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진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진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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