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치던 40대 여성이 골프장 연못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22일) 오전 8시 30분쯤 인천시 중구 운서동 골프장 18번 홀 옆 연못에서 골프를 치던 45살 진 모 씨가 3m 깊이의 연못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씨가 연못에 빠진 골프공을 주우려다 발이 미끄러지면서 물에 빠졌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오늘(22일) 오전 8시 30분쯤 인천시 중구 운서동 골프장 18번 홀 옆 연못에서 골프를 치던 45살 진 모 씨가 3m 깊이의 연못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씨가 연못에 빠진 골프공을 주우려다 발이 미끄러지면서 물에 빠졌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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