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동본부는 오늘(21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 민통선 인근에서 대북전단이 담긴 대형 풍선을 북으로 날려 보냈습니다.
단체 회원 10여 명은 오늘(21일) 오전 10시쯤 열쇠전망대 근처에서 미리 준비한 대형 비닐 풍선에 바람을 넣고 대북전단을 타이머와 함께 풍선에 매달아 북쪽을 향해 띄워 보냈습니다.
한국전쟁 61주년을 맞아 풍선 61개를 준비한 이들은 풍선에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비난하는 전단 천500장과 미화 1달러짜리 지폐 40장을 담았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단체 회원 10여 명은 오늘(21일) 오전 10시쯤 열쇠전망대 근처에서 미리 준비한 대형 비닐 풍선에 바람을 넣고 대북전단을 타이머와 함께 풍선에 매달아 북쪽을 향해 띄워 보냈습니다.
한국전쟁 61주년을 맞아 풍선 61개를 준비한 이들은 풍선에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비난하는 전단 천500장과 미화 1달러짜리 지폐 40장을 담았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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