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새벽 1시40분쯤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의 한 공장 기숙사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기숙사에서 잠을 자고 있던 베트남 국적의 40살 P 씨가 숨지고 45살 N 씨가 화상을 입었습니다.
화재 당시 기숙사에는 3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머물고 있었으며 이들 가운데 1명은 불이 나자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일어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bn.co.kr ]
이 불로 기숙사에서 잠을 자고 있던 베트남 국적의 40살 P 씨가 숨지고 45살 N 씨가 화상을 입었습니다.
화재 당시 기숙사에는 3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머물고 있었으며 이들 가운데 1명은 불이 나자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일어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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