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채 시험 경쟁률이 123대 1로 지난해 115대 1보다 소폭 올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7급 공채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461명 모집에 5만 6천561명이 지원했다고 1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직군별로는 외무공무원을 포함한 행정직군이 137대 1, 기술직 군은 68대 1을 기록했으며 교육행정직이 46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전체 지원자 중 여성이 2만 2천403명으로 40%에 육박했고 평균 연령은 29.1세로, 20대가 58%를 차지하지만, 50세 이상도 159명이나 됐습니다.
7급 공채 필기시험은 7월 23일 전국 16개 시·도에서 동시 실시되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9월 29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발표됩니다.
행정안전부는 7급 공채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461명 모집에 5만 6천561명이 지원했다고 1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직군별로는 외무공무원을 포함한 행정직군이 137대 1, 기술직 군은 68대 1을 기록했으며 교육행정직이 46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전체 지원자 중 여성이 2만 2천403명으로 40%에 육박했고 평균 연령은 29.1세로, 20대가 58%를 차지하지만, 50세 이상도 159명이나 됐습니다.
7급 공채 필기시험은 7월 23일 전국 16개 시·도에서 동시 실시되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9월 29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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