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4번째를 맞는 아시아태평양 대법원장 회의가 오늘(13일) 오전 닷새 동안의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이용훈 대법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세계화 시대의 법과 제도에 대한 신뢰확보가 중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사법분야의 APEC정상 회의로 불리는 이번 회의에는 역대 최대 규모로 33개국 100여 명의 법관이 참석했습니다.
[ 강현석 / wicked@mbn.co.kr]
이용훈 대법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세계화 시대의 법과 제도에 대한 신뢰확보가 중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사법분야의 APEC정상 회의로 불리는 이번 회의에는 역대 최대 규모로 33개국 100여 명의 법관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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