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의 한 대학교 실험실에서 화학실험 중이던 학생이 폭발사고로 다친 사고가 뒤늦게 알려져 주의가 요구됩니다.
지난 10일 오후 8시 34분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한 대학교 화학관 4층 실험실에서 시험관이 폭발해 실험 중이던 30살 여성 이 모 씨가 얼굴 등에 열상을 입고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 씨가 화학실험을 하다 부주의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지난 10일 오후 8시 34분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한 대학교 화학관 4층 실험실에서 시험관이 폭발해 실험 중이던 30살 여성 이 모 씨가 얼굴 등에 열상을 입고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 씨가 화학실험을 하다 부주의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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