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방송인 신정환이 법원에 항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신 씨는 어제(7일) 대리인을 통해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상습도박 혐의로 기소된 신 씨는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징역 8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공인으로서 책임지기보다는 입국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 강현석 / wicked@mbn.co.kr]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신 씨는 어제(7일) 대리인을 통해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상습도박 혐의로 기소된 신 씨는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징역 8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공인으로서 책임지기보다는 입국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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