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와 서강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등 서울지역 4개 대학 총학생회가 '반값 등록금' 실현을 촉구하며 동맹휴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대학 총학생회는 "이명박 정부가 약속한 '반값 등록금'에 대해 정부는 기만적 태도로만 일관하고 있다"며 "10일 하루 동맹휴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내일(8일)과 모레 이틀 동안 대학별로 동맹휴업에 대한 총투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들 대학 총학생회는 "이명박 정부가 약속한 '반값 등록금'에 대해 정부는 기만적 태도로만 일관하고 있다"며 "10일 하루 동맹휴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내일(8일)과 모레 이틀 동안 대학별로 동맹휴업에 대한 총투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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