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10명 가운데 8명은 자율형사립고 설립 등 고교 다양화 정책이 도입된 이후 일반계 고등학교 신입생의 성적이 떨어졌다고 느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교사 3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4%가 고교 다양화 이후 신입생의 성적이 '매우 낮아졌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낮아진 편'이라고 답한 응답자도 47%에 달했지만, 신입생의 성적이 높아졌다는 응답자는 2.6%에 그쳤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교사 3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4%가 고교 다양화 이후 신입생의 성적이 '매우 낮아졌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낮아진 편'이라고 답한 응답자도 47%에 달했지만, 신입생의 성적이 높아졌다는 응답자는 2.6%에 그쳤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