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는 중국에서 술과 식품 등을 밀반입해 수도권 일대 음식점에 유통시킨 혐의로 중국 음식점 사장 49살 강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 씨 등은 지난해 7월부터 보따리상들을 통해 중국으로부터 1억 원 어치의 주류와 식료품을 들여와 음식점 10여 곳에 납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강 씨 등은 지난해 7월부터 보따리상들을 통해 중국으로부터 1억 원 어치의 주류와 식료품을 들여와 음식점 10여 곳에 납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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