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부터 2005년까지 경찰청장을 지냈던 허준영 코레일 사장이 2008년 11월부터 5개월간 강원도민저축은행의 사외이사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강원도민저축은행은 현재 영업정지 상태이며, 허 사장은 사외이사 재직 기간에 모두 5,000만 원의 급여를 받았습니다.
허 사장은 저축은행의 모기업인 경비회사의 회장으로 일하면서 급여를 받은 것이라며, 저축은행을 위해 로비를 한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민저축은행은 현재 영업정지 상태이며, 허 사장은 사외이사 재직 기간에 모두 5,000만 원의 급여를 받았습니다.
허 사장은 저축은행의 모기업인 경비회사의 회장으로 일하면서 급여를 받은 것이라며, 저축은행을 위해 로비를 한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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