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오후 2시 12분쯤 경기도 광주시 열미리 한 화장지 생산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시간 3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작업장과 화장지 보관 창고 등 건물 3개 동 2천800여 ㎡가 탔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갑자기 공장 창고 부근에서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불로 작업장과 화장지 보관 창고 등 건물 3개 동 2천800여 ㎡가 탔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갑자기 공장 창고 부근에서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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