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14일) 우리 측 영해를 침범해 불법조업한 혐의로 56톤급 중국어선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이 어선은 어젯밤 신안군 홍도 북동쪽 해상 우리 측 영해를 침범해 삼치 등 100㎏을 포획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어선을 목포항으로 압송해 선장 등을 상대로 영해 침범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목포해경은 올 들어 불법조업 중국어선 45척을 붙잡아 모두 5억 3천900만 원을 국고에 환수조치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이 어선은 어젯밤 신안군 홍도 북동쪽 해상 우리 측 영해를 침범해 삼치 등 100㎏을 포획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어선을 목포항으로 압송해 선장 등을 상대로 영해 침범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목포해경은 올 들어 불법조업 중국어선 45척을 붙잡아 모두 5억 3천900만 원을 국고에 환수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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