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우 강성필 씨에게 징역 10개월이 구형됐습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강 씨의 결심 공판에서 "타인에 모범을 보여야 할 연예인이 마약을 흡입해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 이 같이 구형했습니다.
강 씨는 최후 변론에서 "호기심에 두 차례 대마초를 흡연했을 뿐, 현재는 전혀 손을 대고 있지 않다"면서 "깊이 반성한다"고 말했습니다.
재판부는 관련 기록을 검토한 뒤 오는 24일 1심 판결을 선고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강 씨의 결심 공판에서 "타인에 모범을 보여야 할 연예인이 마약을 흡입해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 이 같이 구형했습니다.
강 씨는 최후 변론에서 "호기심에 두 차례 대마초를 흡연했을 뿐, 현재는 전혀 손을 대고 있지 않다"면서 "깊이 반성한다"고 말했습니다.
재판부는 관련 기록을 검토한 뒤 오는 24일 1심 판결을 선고할 예정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