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과 광주, 대구 등 전국을 돌며 여성들의 가방을 훔쳐 달아난 차치기범의 범행 용의차량을 경찰이 발견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어제(19일) 오전 5시 30분쯤 군포시 금정동 한 주차장에서 수배 중인 검은색 SM5 차량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차량의 손잡이와 번호판 등에서 채취한 지문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식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2인조 차치기범은 지난 9일 승용차를 훔쳐 앞 번호판을 바꿔달고 20여 차례에 걸쳐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경기 군포경찰서는 어제(19일) 오전 5시 30분쯤 군포시 금정동 한 주차장에서 수배 중인 검은색 SM5 차량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차량의 손잡이와 번호판 등에서 채취한 지문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식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2인조 차치기범은 지난 9일 승용차를 훔쳐 앞 번호판을 바꿔달고 20여 차례에 걸쳐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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