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에서 50대 부부가 사망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정확한 사건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자살한 부인 양 모 씨의 휴대전화 통화 기록 등을 조회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양 씨의 휴대전화에서 통화 기록과 문자메시지가 모두 삭제돼 있어 통신업체에 통화기록을 요청했고 전문 업체에 문자메시지 복원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 씨의 아들과 조카사위 장 모 씨의 휴대전화 기록도 함께 요청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양 씨의 휴대전화에서 통화 기록과 문자메시지가 모두 삭제돼 있어 통신업체에 통화기록을 요청했고 전문 업체에 문자메시지 복원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 씨의 아들과 조카사위 장 모 씨의 휴대전화 기록도 함께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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