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오후 6시 3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 있던 직원들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공장 내부 식탁과 의자 등 가구들을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1억여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시간 만에야 꺼졌습니다.
경찰은 건물 2층 집진기 부근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화재 당시 건물 안에 있던 직원들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공장 내부 식탁과 의자 등 가구들을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1억여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시간 만에야 꺼졌습니다.
경찰은 건물 2층 집진기 부근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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