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에 눈코입 모양의 불이 들어오고, 다양한 표정도 지을수 있다. 팔다리 또한 자유로워 다양한 포즈를 취할 수 있다.
일본 TV 드라마 속의 캐릭터 ‘트랜스포밍 휴대폰 로봇’을 기반으로 한 ‘반다이 폰 브레이버7’이 네티즌사이에서 인기를 끌자 한 커뮤니티의 네티즌이 이를 국내 휴대폰으로 제작하여 다시 한번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네티즌은 중고장터를 통해 핸드폰을 구입 후 폰브레이버를 나사를 통해 결합하여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 네티즌은 “기존의 폰 브레이버는 통화가 되지 않았지만 네티즌이 제작한 폰브레이버는 유심칩만 넣으면 전화와 문자가 가능하다.
그러나 너무 무거워 집 전화 대용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 핸드폰도 개조해 달라”, “ 창의력과 기술력이 좋으시네요” , “길에서 변신 시키면 재밌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dc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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