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 공군사격장을 확대하려는 국방부 계획에 대해 주민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기도 여주군 이장 협의회와 노인회 등은 여주군 읍·면 76개 단체로 구성된 사격장 저지 군민 투쟁위원회를 결성해 다음 달 6일부터 본격적인 반대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국방부의 여주군 능서면 공군사격장 안전구역 확대, 사유지 매입 계획을 저지하는 한편 사격장 이전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기도 여주군 이장 협의회와 노인회 등은 여주군 읍·면 76개 단체로 구성된 사격장 저지 군민 투쟁위원회를 결성해 다음 달 6일부터 본격적인 반대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국방부의 여주군 능서면 공군사격장 안전구역 확대, 사유지 매입 계획을 저지하는 한편 사격장 이전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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