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이트에 카메라를 판다는 글을 올리고 돈만 받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인터넷 구매자들을 속여 수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23살 황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범행을 도운 22살 문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황 씨 등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사이트에 카메라를 판다는 글을 올린 다음, 돈만 가로채는 방법으로 1백여 명에게 3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1월부터 한 달간, 구매자들과 만나 카메라를 함께 사기로 하고 자리를 비운 사이 차량에 있던 물품을 훔치는 방법으로 1천2백만 원 상당의 카메라 장비를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인터넷 구매자들을 속여 수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23살 황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범행을 도운 22살 문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황 씨 등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사이트에 카메라를 판다는 글을 올린 다음, 돈만 가로채는 방법으로 1백여 명에게 3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1월부터 한 달간, 구매자들과 만나 카메라를 함께 사기로 하고 자리를 비운 사이 차량에 있던 물품을 훔치는 방법으로 1천2백만 원 상당의 카메라 장비를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