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등학교 교사 한 명이 담당하는 학생 수가 20년 전과 비교해 40% 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에 따르면 2010년 기준 우리나라의 교사 1인당 학생 수는 초등학교 18.7명, 중학교 18.2명, 고등학교 15.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지난 1980년과 비교하면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60%, 고등학교는 54% 이상 줄어든 수준입니다.
교육개발원은 "저출산으로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지난 2002년부터 2003년까지 초·중학교 교원이 대폭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에 따르면 2010년 기준 우리나라의 교사 1인당 학생 수는 초등학교 18.7명, 중학교 18.2명, 고등학교 15.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지난 1980년과 비교하면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60%, 고등학교는 54% 이상 줄어든 수준입니다.
교육개발원은 "저출산으로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지난 2002년부터 2003년까지 초·중학교 교원이 대폭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