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세 이상 취학 전 유아들은 어떤 형태로든 사교육을 받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만 3세 이상 취학 전 유아가 있는 전국 2천527가구를 조사한 결과 사교육 참여율이 99.8%로 집계됐습니다.
사교육 유형은 학습지나 방문과외 등 개별교육이 59%로 가장 많았고, 체육과 음악 학원도 21%를 차지했습니다.
또 부모 10명 중 4명은 교육비 부담 때문에 둘째나 셋째 아이 출산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만 3세 이상 취학 전 유아가 있는 전국 2천527가구를 조사한 결과 사교육 참여율이 99.8%로 집계됐습니다.
사교육 유형은 학습지나 방문과외 등 개별교육이 59%로 가장 많았고, 체육과 음악 학원도 21%를 차지했습니다.
또 부모 10명 중 4명은 교육비 부담 때문에 둘째나 셋째 아이 출산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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