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앞바다에 낀 짙은 안개로 인천과 섬 지역을 잇는 11개 항로 가운데 인천∼백령도, 인천~연평도 등 8개 항로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현재 시정거리가 500m에 불과해 강화도 일대 3개 항로 여객선만 정상 운항하고, 나머지 항로 여객선은 안개가 걷힐 때까지 운항 대기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운항관리실은 선착장으로 나오기 전 여객선 이용객들에게 해당 선사에 운항 여부를 먼저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현재 시정거리가 500m에 불과해 강화도 일대 3개 항로 여객선만 정상 운항하고, 나머지 항로 여객선은 안개가 걷힐 때까지 운항 대기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운항관리실은 선착장으로 나오기 전 여객선 이용객들에게 해당 선사에 운항 여부를 먼저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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