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지긋지긋한 한파도 이번 주말까지만 참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행히 설 연휴가 시작되는 다음 주부터는 추위의 기세가 꺾이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이동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한파의 기세가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27일)도 중부 내륙의 기온은 영하 15도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내일(28일)도 이런 강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철원 영하 21도, 대관령 영하 17도를 비롯해 서울도 영하 10도를 기록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말을 고비로 한파의 기세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이번 주 일요일 영하 14도까지 내려갔던 서울의 수은주는 월요일부터 회복되기 시작해 화요일부터는 제법 큰 폭으로 올라설 전망입니다.
특히 낮 기온도 영상권을 회복하며 최고 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추위가 한풀 꺾이는 대신 설 당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눈 소식이 있습니다.
귀경길 교통 불편이 우려되는 만큼 설 연휴 눈길 운전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MBN뉴스 이동훈입니다. [ asianpearl@mk.co.kr ]
지긋지긋한 한파도 이번 주말까지만 참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행히 설 연휴가 시작되는 다음 주부터는 추위의 기세가 꺾이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이동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한파의 기세가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27일)도 중부 내륙의 기온은 영하 15도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내일(28일)도 이런 강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철원 영하 21도, 대관령 영하 17도를 비롯해 서울도 영하 10도를 기록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말을 고비로 한파의 기세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이번 주 일요일 영하 14도까지 내려갔던 서울의 수은주는 월요일부터 회복되기 시작해 화요일부터는 제법 큰 폭으로 올라설 전망입니다.
특히 낮 기온도 영상권을 회복하며 최고 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추위가 한풀 꺾이는 대신 설 당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눈 소식이 있습니다.
귀경길 교통 불편이 우려되는 만큼 설 연휴 눈길 운전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MBN뉴스 이동훈입니다. [ asianpea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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