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을 돌며 빈집을 털어온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농어촌 빈집에 들어가 12차례에 걸려 2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41살 이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문을 두드리거나 초인종을 눌러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또 훔친 물건을 사들인 44살 최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서복현 / sph_mk@mk.co.kr]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농어촌 빈집에 들어가 12차례에 걸려 2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41살 이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문을 두드리거나 초인종을 눌러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또 훔친 물건을 사들인 44살 최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서복현 / sph_mk@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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