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선임병으로부터 가혹행위를 당했다며 근무지를 이탈했던 강원도 원주의 전경부대원 6명이 부대에 복귀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오늘(24일) 오후 복귀한 원주 307 전경대원 20살 홍 모 이경 등 6명을 경찰청으로 이송하고 있으며 근무지 이탈 경위와 가혹행위 피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또 가혹행위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다른 17명의 부대원도 서울로 이송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이와 함께 홍 이경 등이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선임병들에 대해서는 부대에서 진상 조사를 벌일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홍 이경 등은 어제(23일) 오전 4시쯤 강원도 횡성에서 구제역 방역 지원 활동을 마치고, 근무지를 이탈한 뒤 하루 만에 복귀했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오늘(24일) 오후 복귀한 원주 307 전경대원 20살 홍 모 이경 등 6명을 경찰청으로 이송하고 있으며 근무지 이탈 경위와 가혹행위 피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또 가혹행위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다른 17명의 부대원도 서울로 이송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이와 함께 홍 이경 등이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선임병들에 대해서는 부대에서 진상 조사를 벌일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홍 이경 등은 어제(23일) 오전 4시쯤 강원도 횡성에서 구제역 방역 지원 활동을 마치고, 근무지를 이탈한 뒤 하루 만에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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