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경찰서는 후배와 말다툼을 벌이다 둔기를 휘두른 44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어제(20일) 밤 10시쯤 가평군 창평면 식당에서 술에 취한 후배 39살 박 모 씨가 욕설을 하며 둔기로 위협하자 이를 빼앗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의식을 차리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을 선후배인 이들은 도로를 사이에 두고 식당과 노점상을 운영했으며, 어제(20일) 오후 박 씨가 술에 취해 이 씨 식당을 찾아와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씨는 어제(20일) 밤 10시쯤 가평군 창평면 식당에서 술에 취한 후배 39살 박 모 씨가 욕설을 하며 둔기로 위협하자 이를 빼앗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의식을 차리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을 선후배인 이들은 도로를 사이에 두고 식당과 노점상을 운영했으며, 어제(20일) 오후 박 씨가 술에 취해 이 씨 식당을 찾아와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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