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시가 30억 원 상당의 짝퉁 명품을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팔아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45살 안 모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서울 이태원동의 한 빌라에 비밀 전시장을 설치해 짝퉁명품 천 4백여 점을 진열해 놓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안 씨에게 물건을 대준 40살 도 모 씨 등 2명의 소재를 추적해 검거하는 한편, 정확한 유통경로도 파악할 예정입니다.
[ 이성훈 / sunghoon@mbn.co.kr ]
45살 안 모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서울 이태원동의 한 빌라에 비밀 전시장을 설치해 짝퉁명품 천 4백여 점을 진열해 놓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안 씨에게 물건을 대준 40살 도 모 씨 등 2명의 소재를 추적해 검거하는 한편, 정확한 유통경로도 파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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