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는 등록금 인상근거와 적립금 사용 내역을 공개해야 한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고법 행정6부는 참여연대 등이 정보공개를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연세대학교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1심과 같이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습니다.
이번 판결은 등록금 인상근거가 영업비밀이라는 대학 측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어서, 앞으로 유사 소송이 잇따를 전망입니다.
서울고법 행정6부는 참여연대 등이 정보공개를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연세대학교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1심과 같이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습니다.
이번 판결은 등록금 인상근거가 영업비밀이라는 대학 측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어서, 앞으로 유사 소송이 잇따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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