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6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탈출한 말레이 곰에 대한 수색작업을 일단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소방당국 등은 청계산 일대를 6시간가량 수색했지만, 곰이 워낙 날쌘 대다 날이 어두워져 수색을 중단하고, 내일(7일) 날이 밝는 데로 수색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수색과정에서 수차례 곰을 발견했지만 도망을 가 포획하진 못했으며, 수색을 중단하는 동안 청계산 대부분의 등산로는 통제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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