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3일)밤 9시50분쯤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63살 김 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이 불로 집 내부 200여㎡가 탔고, 소방서 추산 1,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방 천장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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