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국무회의 관련 논의상황 파악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오늘(21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시켜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국무회의 상황을 조사 중입니다.
박상우 장관은 지난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직전 개최한 국무회의에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국회에서 계엄 해제가 가결된 후 4일 새벽에 열렸던 국무회의에는 참석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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