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어제(13일) 고체연료를 사용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포-18형'을 첫 시험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미사일 시험발사 현장을 직접 참관해 "핵반격태세의 효용성이 급진전됐다"며 "적들을 극도의 불안과 공포에 시달리게 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우리 군은 북한이 어제(13일) 중거리급 이상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고, 고체연료 ICBM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안병수 기자 / ahn.byungsoo@mbn.co.kr]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미사일 시험발사 현장을 직접 참관해 "핵반격태세의 효용성이 급진전됐다"며 "적들을 극도의 불안과 공포에 시달리게 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우리 군은 북한이 어제(13일) 중거리급 이상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고, 고체연료 ICBM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안병수 기자 / ahn.byungsoo@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